한국이민재단 신임 이사장에 최영길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 입력2021.02.23 07:22 수정2021.02.23 07: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재단법인 한국이민재단은 신임 이사장에 최영길(59)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을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임 최 이사장은 1988년 김포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근무를 시작해 외교통상부 주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과 법무부 국적통합정책단 국적과장,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심사국장, 경기 화성외국인보호소장 등을 역임하며 30년 가량 국내 이주민과 외교 업무를 맡아왔다. 3월 부임할 최 청장의 임기는 1년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차에 치인 고양이 구해달랬더니… 현장서 죽인 용역업체 직원 차량에 치인 길고양이를 구조해달라는 신고를 받은 지방자치단체 용역업체 직원들이 되레 고양이를 죽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13일 인천시 서구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2시 30분경 "서구 석남동의 한 도로... 2 "집주인인데 문 열어주세요" 침입해 여성 성폭행한 20대 구속 부산에서 20대 여성 혼자 사는 원룸에 집주인이라며 속이고 들어가 성폭행을 시도한 20대 남성이 구속기소됐다.부산 남부경찰서는 13일 20대 남성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강간 등 치상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 3 '곰팡이 독소'가 아이들도 먹는 옥수수과자에…식약처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곰팡이 독소인 푸모니신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된 한 옥수수과자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회수 대상은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도울바이오푸드영농조합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