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날렵함에 더 넓어진 실내, 주행의 즐거움 갖춘 BMW 뉴 1시리즈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젊은 부부 '패밀리카'로도 적합
    날렵함에 더 넓어진 실내, 주행의 즐거움 갖춘 BMW 뉴 1시리즈
    한국은 ‘해치백의 무덤’으로 불리는 시장이다. 짧은 후면 오버행(차량 끝단에서 뒷바퀴 중심까지의 거리), 좁은 트렁크룸 등 비교적 생소한 디자인 때문에 세단이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밀렸기 때문이다.

    BMW가 제품 라인업의 ‘막내’ 격인 신형 1시리즈로 이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BMW는 지난해 초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하기 위해 3세대 ‘뉴 1시리즈’를 출시했다. 최근 BMW의 118d M 스포츠 모델을 시승했다.

    디자인은 날렵하다. 보닛과 측면에 잡힌 캐릭터 라인이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뒤쪽으로 갈수록 사선으로 올라가는 창문 라인도 스포티함을 더한다. BMW 특유의 ‘키드니 그릴’은 더욱 커졌다.

    실내 공간은 이전 모델보다 넓어졌다. 모델 최초로 전륜구동 플랫폼을 적용하면서 뒤쪽에 있던 복잡한 구동계를 앞으로 옮겨온 덕분이다. 앞뒤 좌우 공간이 각각 42㎜, 13㎜ 넓어졌고, 뒷좌석의 무릎 공간은 33㎜ 늘어났다. 1인 가구뿐 아니라 어린아이를 둔 젊은 부부에게도 무리가 없을 정도다.

    ‘주행의 즐거움’은 1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 ‘스포츠’ ‘컴포트’ ‘에코 프로’ 등 3개의 주행모드를 선택할 때마다 마치 서로 다른 차를 타고 있는 것처럼 그 차이를 실감할 수 있었다. 예컨대 고속도로에서 스포츠 모드를 선택하면 배기음과 함께 가속력이 올라가 마치 스포츠카를 타고 있는 듯한 재미를 준다. 그러다 에코 프로 모드로 바꾸면 순식간에 차분하고 부드러운 주행감을 자랑한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코로나로 시민 발 묶이자…버스 판매 반토막

      지난해 고속·시내버스 판매량이 2019년의 절반 수준으로 쪼그라든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객과 관광 수요가 줄어든 영향이다.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등록된 디젤버스...

    2. 2

      BMW, 2월 고성능 M 에디션 4종 '출격'…가격은?

      BMW 코리아가 2월 온라인 한정 고성능 M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출시되는 모델은 △뉴 M5 컴페티션 이몰라 레드 △M2 CS 카본 세라믹 △뉴 M550i x드라이브 브리티시 레...

    3. 3

      쌍용차, 1대도 못파는 매장 속출…중견 3사 판매, 수입차에도 밀려

      지난 10일 서울 용산의 한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 점심시간이 되자 2층 규모의 전시장에 4~5팀이 줄지어 방문했다. 팀마다 딜러가 한 명씩 붙어 차량 소개부터 견적·시승까지 ‘맞춤형 코칭&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