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프트 펑크' 28년 만에 해체…작별인사도 특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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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듀오 다프트펑크가 28년 만에 해체한다. 다프트펑크는 22일 유튜브 채널에 '에필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CNN 등에 따르면 다프트펑크의 홍보 담당자인 캐서린 프레지어가 이들의 해체 사실을 확인했으나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다프트펑크는 1993년 결성해 1집 '홈워크', 2집 '디스커버리', 3집 '휴먼 애프터 올', 4집 '랜덤 액세스 메모리즈' 등의 앨범을 발표했다. 패럴 윌리엄스 등과 함께 작업한 4집의 싱글 '겟 럭키'는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했다. 2집 즈음부터 쓰고 나온 로봇 모양 헬멧은 이들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다프트펑크는 1993년 결성해 1집 '홈워크', 2집 '디스커버리', 3집 '휴먼 애프터 올', 4집 '랜덤 액세스 메모리즈' 등의 앨범을 발표했다. 패럴 윌리엄스 등과 함께 작업한 4집의 싱글 '겟 럭키'는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했다. 2집 즈음부터 쓰고 나온 로봇 모양 헬멧은 이들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