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헌재, 임성근 탄핵심판 기일 변경…"추후 지정" 남정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2.24 20:35 수정2021.02.24 20: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임성근 부장판사 /사진=연합뉴스 헌법재판소가 오는 26일로 예정돼있던 임성근 부장판사 탄핵심판 사건의 첫 변론준비절차 기일을 미뤘다.24일 헌법재판소는 "변경 기일은 추후지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헌재가 기일을 미룬 이유는 지난 23일 임 부장판사 측이 낸 이석태 헌법재판관에 대한 기피 신청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정부, 영국발 항공편 운항중단 내달 11일까지…2주 더 연장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내린 영국발(發) 항공편에 대한 운항 중단 조처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24일 방역당국과 주영국대한민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2 [속보] 유영민 靑비서실장 "신현수 파동에 송구하다"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신현수 파동'과 관련해 "국민들에게 작년의 여러 가지 법무·검찰이 피로도를 준 데 이어 또 그렇게 돼 송구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유 실장은 24... 3 [속보] "계획대로 백신 접종해도 올해 안에 일상회복 어렵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추진단은 24일 "(계획대로)11월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하더라도 올해 안에 코로나가 없던 시기로 돌아가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