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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운동가 5명 얼굴 창원시 상품권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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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102주년 삼일절에 맞춰 3월부터 발행
    독립운동가 5명 얼굴 창원시 상품권에 담겼다
    제102주년 삼일절에 맞춰 경남 창원시가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얼굴을 새긴 '누비전'(지역상품권)을 선보였다.

    창원시는 24일 오후 독립운동가 5명의 얼굴이 담긴 누비전을 액자로 만들어 그 후손들에게 전달한다.

    창원시는 훈격이 높은 지역출신 독립운동가 5명을 골랐다.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은 이교재 선생·주기철 목사,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은 명도석 선생·김진훈 선생·배중세 지사 얼굴을 종이 누비전에 들어갔다.

    창원시 올해 종이 누비전 발행 목표액 1천200억 원 중에서 3월부터 발행하는 1천억 원(1만원 권·5천원 권)에 5명 얼굴이 들어간다.

    전국 지자체가 발행하는 지역상품권 중 지역 독립운동가 얼굴을 새긴 것은 창원시가 처음이다.

    새 누비전은 3월 2일부터 창원지역 농협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교재 선생은 1919년 3.1 독립만세운동 때 독립선언서를 배포했고, 이후 임시정부에서 활동했다.

    주기철 목사는 일제가 강요한 신사참배에 항거하다 순국했다.

    명도석 선생은 1919년 마산 만세시위 자금을 지원하고 한글 보급 등 항일 교육을 하고 일본식 이름을 거부했다.

    김진훈 선생은 조선독립당을 조직해 항일운동을 하다 붙잡혀 순국했다.

    배중세 지사는 1919년 4·3 진전 만세운동을 주도하고 무장항일 독립운동단체 의열단 소속으로 활동하다 붙잡혀 순국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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