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거제디클리브, 특화설계에 스마트홈 접목…거제의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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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거제디클리브, 특화설계에 스마트홈 접목…거제의 '랜드마크'](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AA.25462620.1.jpg)
![더샵 거제디클리브, 특화설계에 스마트홈 접목…거제의 '랜드마크'](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AA.25495178.1.jpg)
단지가 들어서는 상동동은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대형병원, 영화관(CGV), 고현버스터미널 등이 인근에 있다. 또 단지 바로 옆에 상동1초(가칭)가 2022년 신설될 예정이다. 고현중, 상문고 등도 가깝다.
단지에는 포스코건설의 스마트기술인 ‘아이큐텍(AiQ TECH)’이 접목된다. 앱을 통해 조명, 난방, 가스,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과 월패드를 통해 승강기를 미리 호출할 수 있다. 입차 때 입주민 차량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해 월패드로 실시간 전송한다. 주차 유도등을 통해 주차가 가능한 공간도 빠르게 알려준다. 단지 내 스쿨존에 차량 진입 시 경고등과 함께 경고음이 울린다.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거제는 최근 강화되는 부동산 정책에서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이다. 분양권 전매 제한과 재당첨 제한이 없다. 1순위 청약 대상은 경남 전역은 물론 부산, 울산의 만 19세 이상 거주자다. 견본주택은 상동동 201의 1에 마련된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