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
23일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4일 4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0명 늘어 누적 8만8120명이다. 전날(357명)보다 83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를 기록한 건 지난21일(416명) 이후 사흘만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417명, 해외유입 23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330명)보다 87명 늘었다.

신용현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