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에는 불황 없다?…코로나에 엇갈린 루이비통·구찌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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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 5% vs 케링 -10%…'케링의 반등' 가능할까
작년 말부터 두 회사 주가 흐름이 엇갈리기 시작했다. 케링의 대표 브랜드인 구찌가 아시아에서 4분기에 기대 이하의 실적을 거둔 것이 주가에 반영됐다는 해석이다. 증권업계는 올해 구찌 매출 회복 정도가 케링의 주가 흐름을 결정할 것으로 보고 있다.
23일(현지시간) 파리증권거래소에서 케링은 0.11% 상승한 522.90유로에 마감했다. 이날 소폭 반등했지만 올들어서만 12% 하락하며 조정을 겪고 있다. 같은 기간 LVMH는 5.48% 오르며 꾸준한 주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LVMH 대비 밸류에이션 격차도 벌어진 상태다. 케링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23배로 LVMH(35배)보다 낮다. 김 연구원은 “향후 매출 반등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격차는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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