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남원] 봄맞이 복숭아꽃 '활짝' 입력2021.02.24 14:03 수정2021.02.24 14: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일 전북 남원시 금지면 입암마을의 비닐하우스에 복숭아꽃이 활짝 폈다. 비닐하우스 안에서 가온(加溫) 방식으로 재배해 노지보다 40일 가량 이르게 꽃망울을 터뜨렸다. 특히 올해는 최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평년보다 2∼3일 일찍 꽃을 피웠다. 남원 지역은 기후와 토질이 복숭아에 적합해 260여 농가가 270ha의 과수원에서 복숭아를 재배한다. (글 = 백도인 기자, 사진 = 남원시청)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레일 "KTX 등 핵심부품 10종 국산화 성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KTX-이음과 전동열차 등 철도차량의 핵심 부품 10종의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외국산 부품 수입과 비교할 때 조달기간을 최대 10개월 단축하고, 연간 49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 2 생수, 정수기 중 내게 맞는 선택은? 생수는 가정에서 별도 설치나 관리 없이 간편하게 구매해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1인 ... 3 RWE 아태본부 대표 "한국, 공급망·풍속 좋아…풍력단지 늘려야" "한국에서 재생에너지 전환하려면 태양광으론 역부족이다. 해상풍력으로 전환 속도를 높여야 한다."지난 26일 인천 송도에서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옌스 오르펠트 RWE리뉴어블 아시아태평양본부 대표(사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