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 입력2021.02.24 17:20 수정2021.02.25 02:45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 브리프 광주광역시는 ‘아동학대조사 공공화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 공무원을 11명에서 19명으로 늘린다고 24일 발표했다. 배치된 공무원은 신고 접수, 현장 조사, 피해 아동 보호계획 수립 등의 업무를 맡아 24시간 근무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동학대 살해죄 신설…7년 이상 징역, 살인죄보다 무거워 앞으로 아동을 학대하다가 살해한 사람은 살인죄보다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된다. 국회 법사위는 24일 법안소위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아동학대범죄 처벌 특례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아동학대 살해죄'... 2 살인죄보다 무거운 아동학대 살해죄 신설…징역 7년 이상 처벌 '정인이법' 추가 개정…미혼부 출생신고 허용 법안도 소위 통과 아동을 학대한 끝에 살해한 사람은 살인죄보다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될 전망이다. 국회 법사위는 24일 법안소위를 열고 이 같은 ... 3 영종도 카지노·복합리조트…코로나로 사업 '올스톱' 인천 영종도에 대규모 카지노·복합리조트를 조성하려던 사업이 흔들리고 있다. 사업 시행사가 철수하고 준공 일정도 줄줄이 연기됐다. 인천국제공항이 세계 3대 글로벌 공항으로 도약하고, 여객 수가 2024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