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이무정 별세 입력2021.02.24 17:32 수정2021.02.24 23:46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원로 영화배우 이무정이 별세했다. 향년 80세. 24일 한국영화배우협회에 따르면 암 투병 중이던 이무정이 이날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1980년 영화 ‘부산갈매기’로 데뷔해 1980~1990년대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해왔다. 영화 ‘뽕’ 1, 2, 3편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빈소는 중앙대병원, 발인은 26일 오전 9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고] 우원정 씨 별세 外 ▶우원정씨 별세, 현재 우주씨앤티 대표 부친상=24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26일 오전 010-4506-0002 ▶전광진 前 전북대 교수 별세, 오수자 前 초등학교 교사 남편상, 전영우 MBC 통합뉴스룸 주간뉴스팀장... 2 원로배우 이무정 암 투병 중 별세 원로배우 이무정이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80세. 한국영화배우협회는 24일 이무정이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암 수술 후 회복 중이었지만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1941년생인 이무정은 서라벌예... 3 김정길 前 법무부 장관 별세 김정길 전 법무부 장관이 23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고인은 사법시험 2회로 광주고검장, 수원지검장, 전주지검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외국어대 법과대학 석좌교수 등을 지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26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