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인테리어업체 한샘이 초고가 욕실 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 욕실 브랜드 ‘바스바흐(BATHBACH)’를 내놨다. 바스바흐는 한샘이 2006년 출시한 부엌가구 브랜드 ‘키친바흐(KITCHENBACH)’에 이은 두 번째 프리미엄 브랜드다. 집에서 가장 사적인 공간인 욕실에 대한 소비자의 인테리어 관심이 커지면서 지난 50여 년간 쌓아온 디자인, 상품기획, 설계, 시공 등의 노하우를 욕실 분야로 확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