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착륙비행 이용객 잡자…롯데면세점, 7개 항공사 면세쇼핑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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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7개 국내 항공사와 제휴해 3월 면세점을 이용하는 무착륙 관광비행편 탑승자에게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에어부산과 제주항공, 에어서울, 티웨이와 제휴한 데 이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와도 손잡고 3월 무착륙 관광비행 상품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대 1천550달러 적립금과 회원등급 상향, 사은품 제공 등 프로모션에 나선다.
롯데면세점과 제휴한 항공사의 무착륙 관광비행은 3월에만 총 22편이다.
무착륙 관광비행을 이용하는 고객의 롯데면세품 구매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 내국인 고객당 평균 구매액보다 2.5배 정도 많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무착륙 관광비행을 이용한 롯데면세점 고객이 가장 많이 구매한 제품은 수입화장품(34%)이었다.
이어 패션(30%), 시계·보석(14%) 순이었다.
특히 샤넬이나 에르메스 같은 고가 브랜드의 지갑이나 핸드백, 구두 인기가 많았다고 롯데면세점은 전했다.
/연합뉴스
롯데면세점은 에어부산과 제주항공, 에어서울, 티웨이와 제휴한 데 이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와도 손잡고 3월 무착륙 관광비행 상품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대 1천550달러 적립금과 회원등급 상향, 사은품 제공 등 프로모션에 나선다.
롯데면세점과 제휴한 항공사의 무착륙 관광비행은 3월에만 총 22편이다.
무착륙 관광비행을 이용하는 고객의 롯데면세품 구매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 내국인 고객당 평균 구매액보다 2.5배 정도 많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무착륙 관광비행을 이용한 롯데면세점 고객이 가장 많이 구매한 제품은 수입화장품(34%)이었다.
이어 패션(30%), 시계·보석(14%) 순이었다.
특히 샤넬이나 에르메스 같은 고가 브랜드의 지갑이나 핸드백, 구두 인기가 많았다고 롯데면세점은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