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실적 낸 'BTS' 소속사...영어로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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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English]
한국 출산율 세계 최저 수준
오리온, 인도에 제과 공장 건설
한국 출산율 세계 최저 수준
오리온, 인도에 제과 공장 건설
▶▶세계적 스타 'BTS'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코로나19에도 지난해 4분기 사상 최고 실적(all-time high earnings for last year's fourth quarter)을 냈습니다. 온라인 공연, 꾸준한 앨범 발매 등을 통해 BTS의 치솟는 인기를 유지한 덕분(owing to BTS' continued surging popularity)이라는 분석입니다. 온라인 팬클럽 플랫폼 '위버스'를 키우는 데 집중한 것(focused on fostering its online fan club platform)도 새로운 현금창출원이 됐습니다.
- 더 자세한 영어 원문은 BTS label logs all-time high earnings in Q4 2020
▶지난해 출산율(the average birth rate)이 세계 최저 수준인 0.84명으로 낮아졌습니다(dropped to a fresh low of 0.84 last year, the world’s lowest level). 출산율은 가임 여성 1명당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합니다. 전문가들은 청년층을 위한 질 좋은 일자리와 저렴한 주택 수가 증가하지 않으면 출산율이 반등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will unlikely bounce back without an increase in decent jobs and affordable housing for the youth) 진단했습니다.
- 더 자세한 영어 원문은 S.Korea’s birth rate drops at faster pace to world’s lowest level
▶오리온이 인도에 제과 공장(confectionery plant)을 세웠습니다. 세계 2위 인구 대국인 인도에서 직접 물량을 생산해 물류비용을 절감(cut back on logistics costs)하고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입니다. 오리온은 안정적인 공장 운영을 위해 현지 기업과도 손을 잡았습니다(has teamed up with local companies to ensure a stable operation and workflow). 오리온은 이곳에서 대표 제품인 초코파이를 생산할 예정이지만, 먼저 진출한 롯데제과도 초코파이를 유통하고 있어 두 회사가 해외에서 초코파이로 다시 한번 맞붙게 됐다는(heralding another heated choco pie battle for the two companies abroad) 분석입니다.
- 더 자세한 영어 원문은 Orion boosts presence in India's $15 bn confectionery market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 더 자세한 영어 원문은 BTS label logs all-time high earnings in Q4 2020
▶지난해 출산율(the average birth rate)이 세계 최저 수준인 0.84명으로 낮아졌습니다(dropped to a fresh low of 0.84 last year, the world’s lowest level). 출산율은 가임 여성 1명당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합니다. 전문가들은 청년층을 위한 질 좋은 일자리와 저렴한 주택 수가 증가하지 않으면 출산율이 반등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will unlikely bounce back without an increase in decent jobs and affordable housing for the youth) 진단했습니다.
- 더 자세한 영어 원문은 S.Korea’s birth rate drops at faster pace to world’s lowest level
▶오리온이 인도에 제과 공장(confectionery plant)을 세웠습니다. 세계 2위 인구 대국인 인도에서 직접 물량을 생산해 물류비용을 절감(cut back on logistics costs)하고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입니다. 오리온은 안정적인 공장 운영을 위해 현지 기업과도 손을 잡았습니다(has teamed up with local companies to ensure a stable operation and workflow). 오리온은 이곳에서 대표 제품인 초코파이를 생산할 예정이지만, 먼저 진출한 롯데제과도 초코파이를 유통하고 있어 두 회사가 해외에서 초코파이로 다시 한번 맞붙게 됐다는(heralding another heated choco pie battle for the two companies abroad) 분석입니다.
- 더 자세한 영어 원문은 Orion boosts presence in India's $15 bn confectionery market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