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스피 '롤러코스터'…하루 만에 104P 급등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2.25 17:38 수정2021.02.26 00:36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피지수가 하루 만에 100포인트 넘게 반등하며 3100을 코앞에 두게 됐다. 코스피지수는 25일 3.5% 상승한 3099.69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개인이 순매도한 2조원어치를 받아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서울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세계 최대 명품핸드백 제조사 시몬느, 연내 코스피 상장한다 세계적 명품 핸드백 전문 제조업체인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이하 시몬느)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시몬느는 이날 경기 의왕 본사에서 국내 증권사를 대상으로 주관사 선정을 위한 ... 2 외인·기관 2조 '쌍끌이 매수'…코스피 3000 안착 재확인 매도세로 일관하던 외국인이 25일 하루에만 국내 증시에서 현·선물을 합쳐 1조500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작년 11월 이후 최대 순매수다. 기관도 1조원가량 순매수에 나서 주가가 3100선까지 상승했... 3 올해 코스피 5일 중 3일은 2% 이상 '출렁'…"심한 변동성" 코로나19 국면의 작년보다 두 배 이상 많아 25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 이상 오른 3,026.47에 개장해 3,099.80으로 마감했다. 시가는 이날 저점이었고, 종가는 고점이었다. 저점 대비 변동폭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