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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장중 3000선 붕괴…외국인·기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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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스피가 장중 급락하며 3000선이 무너졌다.

    26일 오후 1시1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6.19포인트(3.10%) 떨어진 3003.50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장중 99.87포인트(3.22%) 하락한 2999.82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0.20포인트(0.33%) 하락한 3089.49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거래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4635억원, 1조3830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2조7979억원 매수 우위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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