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팩(SPAC)에 투자하는 방법…워런트가 뭐야? [주코노미TV]
2021년 미국 증시의 최대 화두인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투자에 대해 연달아 영상을 올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세 번째 시간으로 스팩의 3가지 종류, 국내에서 유닛과 워런트를 투자하는 방법, 스팩 투자시 유의할 점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스팩이 무엇인지, 전기차 배터리 유망 스팩은 어디인지, 유망 스팩을 고르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은 앞서 올린 두 편의 영상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내와 달리 미국에선 스팩 시장이 왜 이렇게 뜨거울까요? 미국 스팩 제도의 특징이 요인으로 꼽히는데요. 국내 스팩과 미국 스팩의 차이점은 크게 3가지를 꼽을 수 있습니다.

국내 스팩주식은 보통주만 있지만 미국 스팩은 유닛, 보통주, 워런트로 구분됩니다. 또 미국에선 상장된 이후에도 사모투자할 수 있는 ‘PIPE’라는 제도가 허용됩니다. 마지막으로 국내와 달리 미국에선 별도의 스팩 상장 심사가 없습니다.

이런 차이점 때문에 미국 스팩 시장이 이렇게 뜨겁게 달아오를 수 있었는데요. 그만큼 리스크도 따릅니다. 오늘 내용이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영상 끝까지 보시면서 국내에서 미국 스팩 워런트 투자법과 투자시 유의할 점을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주코노미TV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유닛, 보통주, 워런트의 차이
▷국내 증권사에서 워런트 거래
▷유닛 vs 보통주
▷워런트가 휴지조각?
▷PIPE
▷상장심사

※본 영상은 네이버 포털에서는 볼 수 없으며, 유튜브 주코노미TV 채널에서만 시청 가능합니다. 한경닷컴 홈페이지에선 뉴스에 첨부된 영상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