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드디어 코로나 백신 접종…일상복귀 첫발 뗐다 입력2021.02.26 17:42 수정2021.02.27 00:3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6일 오전 9시 전후로 전국의 보건소와 요양병원 등에서 동시에 시작됐다. 전국 213개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입원·입소·종사자 5266명이 이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1월 20일 이후 403일 만이다. 이날 제주시 도련1동 사회복지법인 정효원에서 요양보호사 양은진 씨가 도내 처음으로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천서 백신 맞은 간호사 2명, 갑자기 숨차고 혈압 올라 26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처음으로 이뤄진 가운데 포항에 이어 인천에서도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은 후 이상 증세를 호소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날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2 정은경 "文대통령, 백신 접종 순서 늦게오길" 무슨 뜻? 코로나19 백신 접종 첫날인 26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백신) 접종 순서가 늦게 오시기를…"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 질병관리청은 "백신 불신이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는 취지였다고 해... 3 메르켈 "AZ백신 수용성에 문제…믿을 수 있고 효과적" "'재봉쇄 가능성' 경고…진단검사 대폭 확대 병행" "코로나19 백신, 정해진 순서 따라 차례 돌아오면 접종받을 것"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25일(현지시간) 다시 완전한 봉쇄에 들어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