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UN "미얀마 군경 무력사용…최소 18명 사망·30명 부상" 신용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2.28 22:37 수정2021.02.28 22: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속보] UN "미얀마 군경 무력사용…최소 18명 사망·30명 부상"신용현 기자 yonghyu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피의 일요일' 미얀마 시위 유혈 사태 확산…"최소 7명 숨져" 미얀마에서 군부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혈 사태도 확산되고 있다. 28일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시위와 관련한 첫 사망자가 나온 것을 비롯해 전국에서 최소 7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 2 미얀마 전국 시위 이틀째…군경 총격에 사망자 속출 미얀마 전역에서 군부 쿠데타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이틀째 열린 28일 미얀마 곳곳에서 유혈사태가 이어졌다. 이날에만 민간인 사망자가 최소 4명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얀마 각지는 시위로 혼란한데다가 인터넷이 때... 3 미얀마 '피의 일요일' 진압에 최소 7명 사망…"더 많아" 쿠데타 이후 최악 유혈사태…"얼마나 더 죽어야 유엔 나서나" 2차 총파업에 강경 진압…'밀크티 동맹' 등 국제사회 압박 커져 미얀마가 군경의 무차별 총격에 28일 또 다시 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