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야권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5부능선’ 넘어
안철수 대표·금태섭 전 의원 캠프 관계자는 1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100% 국민여론조사 경선 결과 안철수 후보가 승리했다"고 밝혔다.
양측 캠프는 "오늘 결과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의 야권 승리의 교두보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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