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新제품 포트폴리오로 고객 만족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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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新과 달리는 국대 기업들

SK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SK텔레콤은 새 학기를 맞아 지난달 23일부터 4월 5일까지 6주간 ZEM 앱에서 ‘2021 새 학기 반장선거’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는 ZEM 앱에 신규 가입하거나 기존에 가입한 고객 중 자녀폰과 연동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SK매직은 4중 전해수 살균으로 세척과 살균력을 한층 강화한 ‘올클린 버블 살균 비데’ 3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올클린 버블 살균 비데는 한국제품인정가구(KAS)가 부여하는 살균 인증인 ‘S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다. 버블 세정은 물론 도기, 물통, 유로, 노즐까지 4중 전해수 살균 케어로 유해 세균을 99.99% 제거한다. 비데 전용 세척제를 사용한 도기 거품 세척은 원터치 버튼 하나로 가능하다. 전해수 살균수가 추가 분사돼 도기를 살균함으로써 이물질 제거는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까지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 세척도 가능하다. 국내 최고 방수 등급인 IPX6 등급 제품으로 집에서도 손쉽고 안전하게 물 세척이 가능하다. 버튼 방식의 ‘이지 착탈 구조’로 설계해 누구나 손쉽게 분리해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구석구석 세척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연속 온수, 어린이 맞춤, 절전, 건조 기능 등 다양한 차별화된 기능과 편의성을 갖췄다. SK매직은 전문적인 방문 관리 서비스인 안심OK 서비스를 4개월마다 진행할 예정이다. 정수 필터, 도기 버블 세제, 항균 노즐팁, 노즐덕트 교체와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SK케미칼이 도입한 울트라셋은 2002년에 최초로 개발돼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진통제 중 하나다. 울트라셋은 중등도부터 중증의 통증까지 광범위한 통증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