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양양·강릉 등 강원 5곳 '대설경보'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3.01 15:19 수정2021.03.01 15: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은 1일 오후 3시를 기해 양양군·고성군·속초시·강릉시·강원중부 산지 등 5곳에 대설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태백·삼척시·동해·강원남부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다. 대설주의보와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각각 5cm, 20cm 이상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캠핑·골프 늘고 카지노·경마 줄고…코로나가 바꾼 관광 트렌드 코로나19가 국내 여행의 지형을 크게 바꿔놨다. 대도시를 피해 숨은 여행지를 찾거나 당일 일정으로 자연관광지를 찾는 이들이 늘었다. 캠핑 골프 등의 레저는 활기를 띤 반면 실내관광지인 카지노, 놀이시설, 경마장을 피... 2 '53년 단절' 역세권 개발 나선 강원도 강원도가 53년간 단절된 동해북부선 남측 구간인 강릉~제진역을 잇는 6개 정거장의 역세권 개발을 추진한다. 도는 철도 건설 기본계획의 고시가 완료된 동해북부선 역세권 개발 종합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한다고 22일 발표... 3 정선 산불 진화 '난항'…야간 진화체제 전환 산림당국이 강원도 정선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당국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 50분께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 노추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현장에는 산림청 초대형 헬기 3대와 대형헬기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