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로브 수상' 미나리, 영화 예매율 1위 '직행'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3.01 16:23 수정2021.03.01 16: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영화 '미나리'가 예매율 1위에 올랐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미나리는 이날 오후 현재 예매율 26.4%로 1위를 차지했다. 1980년대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 가정 이야기를 담은 영화 미나리는 이날 오전 미국에서 열린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외국어영화상을 탔다. 미나리는 오는 3일 개봉할 예정이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나리' 골든글로브 수상과 함께 예매율 1위 영화 '미나리'가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외국어영화상 수상과 함께 예매율 1위에 올랐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나리'는 이날 오후 현재 예매율 24.6%로 ... 2 외신들 "미나리,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아닌 작품상감" 작품성 호평하며 외국어영화로 한정한 골든글로브 비판 한국계 미국 이민자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미나리'가 28일(현지시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자 외신들은 '미나... 3 영화 '미나리' 윤여정 "담백·순수…관객들 기립 박수에 저도 울었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상패는 하나만 받은 상태라 실감을 못 하고 있어요. 제가 할리우드 배우도 아니고 이런 경험이 없어 그냥 ‘(미국은) 나라가 넓어서 상이 많구나’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