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베일 벗은 첫 한국형 전투기 입력2021.03.01 17:41 수정2021.03.02 01:2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직원들이 지난달 24일 경남 사천 공장에서 한국형 전투기(KF-X) 시제기 최종 조립 작업을 하고 있다. 최초의 국산 전투기를 개발하는 KF-X사업은 2015~2028년 8조8000억원이 투입돼 ‘단군 이래 최대 무기 개발사업’으로 불린다. 시제기 1호기는 내달 제작이 완료될 예정이다.국방일보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형 전투기' 내년 7월 첫 비행…생산 유발 효과만 24조원 “종이 비행기가 실제 비행기로 거듭나는 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달 24일 찾은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KAI) 공장에서 만난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에 대해 이같... 2 국산 첫 전투기 베일 벗었다…KFX사업 24조원 생산유발 효과 “종이 비행기가 실제 비행기로 거듭나는 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달 24일 찾은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KAI) 생산 공장에서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다음달 시제기 1호기 출고를 앞둔 한국형전... 3 스페이스솔루션, 추력기 개발…비츠로테크, 초고온 연소기 제작 누리호는 300여 곳의 크고 작은 기업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30여 년간 개발했다. 2단 발사체 중 1단을 통째로 러시아에서 들여온 나로호와 달리 처음으로 국산화에 성공한 모델이다. 대전에 있는 우주항공 산업체 스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