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창원시 진해구 웅천·남산지구 개발 예정지 66만5000㎡를 2023년 2월 28일까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지가 급등을 막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선제적 조치다. 웅천·남산지구 개발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거복합시설로 개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