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평당 천만원 '반값아파트'…서민 내 집 마련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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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일 더불어민주당의 4·7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선출됐다.
박 후보는 이날 민주당 경선 이후 수락 연설을 통해 "서울시 대전환, '21분 콤팩트 도시'에 넓고 깊은 해답이 있다"며 "평당 1000만원대 반값아파트로 서민에게 내 집 마련의 꿈을 앞당기는 서울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원팀이 돼 안정적으로 서울시민에게 행복을 돌려드리겠다"며 "앞으로의 100년은 서울이 디지털경제 수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과 박 후보는 범여권 후보 단일화에도 나설 방침이다. 민주당은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과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에 사실상 합의한 상태다.
오는 2일 단일화 방식과 일정을 공식 발표하고, 현역 국회의원(조정훈) 등 공직자 사퇴 시한(8일) 전인 이번 주말 최종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박 후보는 이날 민주당 경선 이후 수락 연설을 통해 "서울시 대전환, '21분 콤팩트 도시'에 넓고 깊은 해답이 있다"며 "평당 1000만원대 반값아파트로 서민에게 내 집 마련의 꿈을 앞당기는 서울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원팀이 돼 안정적으로 서울시민에게 행복을 돌려드리겠다"며 "앞으로의 100년은 서울이 디지털경제 수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과 박 후보는 범여권 후보 단일화에도 나설 방침이다. 민주당은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과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에 사실상 합의한 상태다.
오는 2일 단일화 방식과 일정을 공식 발표하고, 현역 국회의원(조정훈) 등 공직자 사퇴 시한(8일) 전인 이번 주말 최종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