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연속 적자'에도…증권계 "비욘드미트, 주가 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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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연속 적자'에도…증권계 "비욘드미트, 주가 더 간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01.25577384.1.jpg)
25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비욘드미트는 작년 4분기에 매출 1억193만달러, 영업손실 2453만달러를 내며 작년 4분기(927만달러)보다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발표했다. 중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투자를 늘리면서 판매 및 관리비, 인건비가 증가했고 코로나19로 재고 감가상각비와 충당금이 반영된 영향이다. 매출은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7% 밑돌았다. 리테일 부문은 캐나다 중심으로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작년보다 매출이 85% 증가했지만 기업간거래(B2B)인 푸드서비스 부문은 거래처 대부분이 소규모 체인점, 개인 식당, 호텔 등으로 이뤄져 54% 줄었다. 푸드서비스 부문의 매출 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란 분석이다.
![한국투자증권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01.25577351.1.png)
!['3분기 연속 적자'에도…증권계 "비욘드미트, 주가 더 간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01.25577405.1.png)
![한국투자증권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01.25577359.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