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2월 판매 7344대…유럽향 XM3 '수출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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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향 XM3 초도물량 2476대가 수출 견인
"가격 경쟁력·공급 안정성 확보 노력"
"가격 경쟁력·공급 안정성 확보 노력"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내수와 수출이 각각 6.2%, 1.5% 증가하며 전체 판매량이 4.1% 늘었다.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는 1256대가 팔렸다. 고성능 TCe 260 모델과 경제성 높은 1.6 GTe 모델의 판매 비율은 56:44로 균형 잡힌 결과를 선보였다.
소형 SUV 르노 캡처가 145대, 중형 상용차 르노 마스터가 120대로 뒤를 이었다. 전기차 르노 조에는 47대, 트위지는 29대 팔렸다.
르노삼성은 "올 2분기 중 유럽 시장에 출시되는 XM3(르노 뉴 아르카나)의 유럽 내 가격 경쟁력 및 공급 안정성 확보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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