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화문 글판’ 봄맞이 새 단장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3.02 17:43 수정2021.03.03 01:01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교보생명이 2일 서울 광화문 본사 외벽에 전봉건 시인의 시 ‘사랑’의 한 구절을 내걸었다. 교보생명은 “코로나19로 고단한 현실을 사랑의 힘으로 함께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키는 일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교보생명 광화문 현판 교체 교보생명은 서울 광화문 본사 건물의 글판을 전봉건 시인의 시구인 “지키는 일이다, 지켜보는 일이다 사랑한다는 것은(사랑)”으로 교체했다고 2일 밝혔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수많은 도전... 2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봄편 전봉건의 '사랑' 교보생명은 2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 전봉건 시인의 시 '사랑'에서 가져온 시구절 '지키는 일이다, 지켜보는 일이다. 사랑한다는 것은'을 내걸었다.교보생명 측은 '코로나 19로 고단... 3 교보생명, 마이데이터 시대 '고객 밀착형 서비스' 박차 교보생명은 고객에게 색다른 서비스 경험을 선사하고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구상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우선 고령층, 장애인 등 금융서비스 소외계층도 쉽고 편리하게 금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