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카오슝 남동쪽 115km 해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대만 카오슝 남동쪽 115km 해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기상청은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2일 오후 6시23분(한국시간)께 대만 카오슝 남동쪽 115km 해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21.91도, 동경 121.13도, 지진 발생 깊이는 31km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