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에 엄홍길·설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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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새 에너지 불어넣는 영화제가 될 것"
국내에서 유일한 국제산악영화제인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www.umff.kr) 홍보대사로 산악인 엄홍길과 배우 설인아가 3일 선정됐다.
엄홍길휴먼재단의 엄홍길 상임이사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 명예 홍보대사로서 올해도 영화제와 함께한다.
엄 상임이사는 매해 영화제를 알리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활동 중이며, 산악인들의 영화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그는 "올해 영화제는 봄에 열리는데, 봄은 우리 마음을 설레게 하고 희망을 심어준다"라면서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새 에너지를 불어넣는 영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우 설인아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조화진 역을 맡아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평소 환경보호에 대한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았고,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마니아로도 알려져 있다.
영화제 측은 설인아의 건강하고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영화제 관객과 나눈다는 계획이다.
두 홍보대사는 오는 9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다.
제6회 영화제는 4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언양·범서읍 등지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엄홍길휴먼재단의 엄홍길 상임이사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 명예 홍보대사로서 올해도 영화제와 함께한다.
엄 상임이사는 매해 영화제를 알리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활동 중이며, 산악인들의 영화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그는 "올해 영화제는 봄에 열리는데, 봄은 우리 마음을 설레게 하고 희망을 심어준다"라면서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새 에너지를 불어넣는 영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우 설인아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조화진 역을 맡아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평소 환경보호에 대한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았고,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마니아로도 알려져 있다.
영화제 측은 설인아의 건강하고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영화제 관객과 나눈다는 계획이다.
두 홍보대사는 오는 9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다.
제6회 영화제는 4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언양·범서읍 등지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