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28년째 장학금·생계비 입력2021.03.03 17:35 수정2021.03.03 23:3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중공업그룹이 3일 울산 동구청에서 ‘생계 곤란 세대 장학금 및 생계비 전달식’(사진)을 열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6050만원을 맡겼다. 기탁금 중 4950만원은 한부모 가정을 포함한 동구 지역 기초생활수급 대상 45가구 학생들에게 올해 장학금으로 쓰인다. 나머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생계비로 쓰인다. 현대중공업은 1994년부터 28년간 지역 생계 곤란 가구 장학금과 생계비 등을 지원해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중공업-아람코 '수소동맹'…정기선이 이끈다 현대중공업그룹이 세계 최대 석유기업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와 ‘수소 동맹’을 맺었다. 그동안 아람코와의 협력을 주도해온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경영지원실장)이 전면에 나섰다. 정 부사장은 ... 2 대법 "저성과자 해고, 평가 공정했다면 적법" 교육과 직무재배치 등 충분한 기회가 제공됐음에도 공정한 평가기준에 의해 저성과자로 분류됐다면 해당 근로자를 해고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일정한 요건을 갖추면 저성과자 해고가 적법하다는 판결이어서 노사관계... 3 조선 빅3, 두달 만에 6조 수주 현대중공업그룹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3사가 올 들어 두 달 만에 약 6조원 규모의 선박건조 계약을 따냈다. 벌써 올해 수주 목표량의 약 20%를 달성한 가운데 카타르 액화천연가스(LNG)선 발주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