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에 2억 기부한 김인수 동문 입력2021.03.03 17:33 수정2021.03.03 23:37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대(총장 오세정·왼쪽)는 사범대 교육학과 졸업생인 김인수 동문(오른쪽)이 장학기금 2억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그는 서울대 재학시절 상담 분야를 접한 뒤 상담 관련 연구를 계속해왔다. 부산교대 교수, 서울교대 교육학과 외래교수, 불교상담대학원 교수, 자비의 전화 이사 등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희근 회장 "기업·예술 동반성장에 메세나는 필수"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사진)이 3일 한국메세나협회장에 선임됐다. 협회는 이날 정기총회를 열어 제11대 협회장으로 김 회장을 선출했다. 임기는 3년이다. 한국메세나협회는 1994년 기업인을 중심으로 설립돼 현재 ... 2 현대重, 28년째 장학금·생계비 현대중공업그룹이 3일 울산 동구청에서 ‘생계 곤란 세대 장학금 및 생계비 전달식’(사진)을 열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6050만원을 맡겼다. 기탁금 중 4950만원은 한부모 가... 3 비비안, 한국프로골프협회와 협약 비비안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합작해 패션 마스크 상품화 사업을 하기로 했다. 지난 2일 KPGA빌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손영섭 비비안 대표(오른쪽)와 구자철 KPGA 회장(왼쪽)이 참석했다. 비비안은 K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