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앙버스전용차로 착공 입력2021.03.03 17:39 수정2021.03.04 00:00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3일 부산진구 서면 광무교부터 서구 충무동까지 7.9㎞ 구간의 중앙버스전용차로(BRT)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말 개통이 목표다. 이 구간에 BRT가 개통되면 버스 속도가 기존에 비해 12~28.3%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까지 서면∼주례(5.4㎞) 구간 공사도 완료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NO 재팬'에 코로나까지…韓~日 여객선사 줄폐업 기로 부산과 일본을 오가는 국제여객선사들이 일본 여행 보이콧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까지 맞으면서 줄폐업 위기에 처했다. 부산항 면세점 등 한·일 항로 여객 관련 업체들도 문을 닫... 2 경남, 동북아 물류전진기지 속도 낸다 경상남도는 부울경(부산·울산·경상남도) 동남권 메가시티의 핵심축이 될 동북아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발표했다. 동북아 스마트 물류 플랫폼은 대륙의 끝이자 해양의... 3 UNIST 연구팀, 배터리 수명 늘리는 기술 개발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조재필 에너지화학공학과 특훈교수 연구팀이 배터리 수명을 저해하는 양극재 입자의 미세 균열과 화학적 불안정성을 개선할 수 있는 코팅 기술을 개발했다고 3일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대용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