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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폭 논란' 지수 소속사, 이메일 제보 요청…"사실확인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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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폭 논란' 지수 소속사, 이메일 제보 요청…"사실확인 노력"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된 배우 지수(본명 김지수·28) 소속사가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이메일을 통해 관련 내용을 제보받겠다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3일 "본 사안을 중대하게 인지하고 사실 확인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려 한다"면서 "지목된 시점으로부터 시간이 상당히 흘렀기에 사실 여부 및 관계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필요함에 미리 양해를 구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메일(rpt@keyeast.co.kr)을 통해 제보를 받고 왜곡 없이 사실 그대로를 취합한 후 판단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의혹을 제기한 사람들의 의견도 청취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키이스트는 "사실관계 파악과 더불어 배우 당사자 및 당사는 해당 사안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다만 이와 별개로 무분별하게 확산하는 내용 중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부분을 지속해서 생성하고 게시하는 글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지수가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 수위가 지금까지 연예계에서 제기된 의혹 중 가장 심각한 수준이고, 피해를 주장하는 사람도 여러 명 나와 수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2015년 MBC TV 드라마 '앵그리맘'으로 데뷔해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여왔던 지수는 현재 KBS 2TV 월화극 '달이 뜨는 강'에 주연으로 출연 중이라 방송에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날 소속사 입장에 드라마 일정에 관련한 언급은 없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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