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1호 지검장' 조희진 변호사, GS건설 사외이사로 이유정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3.03 15:01 수정2021.03.03 15: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GS건설이 여성 1호 지검장 출신의 조희진 변호사(사진)를 첫 여성 사외이사로 선임한다.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달 25일 이사회를 열어 조희진 법무법인 담박 대표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조 변호사는 이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희국 전 LG그룹 고문과 함께 임기 3년의 새 사외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자이안 비(XIAN vie), 국내 대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업체 8곳과 MOU체결해 서비스 채널 확대 GS건설의 ‘자이안 비(XIAN vie)’가 국내 대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업체 8곳과 동시에 협약을 맺으며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자이안 비는 국내 최초 아파트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로 ... 2 북수원자이 렉스비아, 수원 첫 2000가구 넘는 자이 아파트 GS건설이 다음달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서 ‘북수원자이 렉스비아’를 선보인다. 정자동 530의6 일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정자지구 111의1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다. 총 2607가구 중 159... 3 '북수원 자이렉스비아' 내달 분양 GS건설이 다음달 경기 수원시 정자동에 북수원자이렉스비아(조감도)를 공급한다. 수원에 짓는 단일 브랜드 아파트 중 2000가구가 넘는 첫 번째 대단지여서 관심이 모아진다.수원 정자지구를 재개발한 이 단지는 지하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