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포스코건설, ESG 사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권광석 우리은행장(오른쪽)이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와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4일 맺었다.

건설사와 ESG관련 협약을 맺은 것은 국내 은행권 가운데 우리은행이 처음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관련 건설사업에 지급보증 등 금융분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사진 제공= 우리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