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아의 독서공감] 난 죽을 준비가 되었나, 삶의 끝자락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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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아의 독서공감] 난 죽을 준비가 되었나, 삶의 끝자락에 서서…](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AA.25598496.1.jpg)
또 다른 노인 환자는 의사도 모르게 ‘사후 뇌 기증’을 신청해 놓고 떠난다. 저자는 “대부분 많은 사람이 ‘준비할 수 있는 죽음’을 ‘어쩌다 갑자기 맞는 죽음’으로 끝내고 있는 게 아닐까 싶다”며 “탄생은 내 의지와 무관하게 맞는 것이지만 죽음만큼은 준비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미아의 독서공감] 난 죽을 준비가 되었나, 삶의 끝자락에 서서…](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AA.25598491.1.jpg)
![[이미아의 독서공감] 난 죽을 준비가 되었나, 삶의 끝자락에 서서…](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AA.25598495.1.jpg)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