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아이들 타고 있는데"…차에 벽돌 던진 오토바이 검거(종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0대 후반 남성…피해자 "끼어들기에 경적 한번 울리자 보복"


    아이들도 타고 있던 승용차 뒷유리에 벽돌을 던지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오토바이 운전자가 범행 하루 만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30대 후반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17분께 강남구 대치동 한티역사거리 인근 2차선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다 앞서가던 승용차 뒷유리에 벽돌을 던져 깨트리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승용차에 탄 운전자와 자녀들은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승용차 운전자의 신고를 접수해 현장 주변 CCTV를 분석하는 등 범인 추적에 나선 경찰은 4일 오전 11시 23분께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A씨를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며 "2차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승용차 운전자는 전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신호대기 중 '퍽' 소리가 나서 처음엔 누가 들이받았나 보다 했는데 뒷유리가 깨져 있었다"며 "뒷자리에 있던 아이들은 놀라서 울고 정신이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운전자는 사건 직전 "우회전 중 한 오토바이가 앞으로 무리하게 끼어들어 경적을 한 번 울렸다"며 이 오토바이 운전자가 인근 공사장에서 벽돌을 집어 들고 쫓아와 던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삼성전자 성과급 논란 7년 만에 결론…대법 "목표 인센티브는 임금"

      대법원이 삼성전자 성과급의 평균임금 포함 여부를 놓고 반기별 '목표 인센티브'는 임금으로 인정했지만, 연간 '성과 인센티브'는 임금이 아니라고 판단해 사건을 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20...

    2. 2

      "월세보다 과태료가 더 싸다"…대치동 '캠핑카' 목격담 속출 [사교육 레이더]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 대형 캠핑카가 장시간 주차된 모습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공유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자녀의 등·하원을 돕는 과정에서 수업 사이 시간을 보내는 ‘대기&mi...

    3. 3

      경찰, 쿠팡 본사 압수수색…'김병기 업무방해 혐의'

      무소속 김병기 의원이 쿠팡에 취업한 전직 보좌관에 대한 인사 불이익을 요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쿠팡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9일 오전 9시 40분부터 쿠팡 본사 사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