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유엔 "미얀마 쿠데타 이후 최소 54명 사망, 1700명 구금" 입력2021.03.04 19:46 수정2021.03.04 19: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얀마 쿠데타 후 최소 54명 사망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4일 성명을 통해 지난달 1일 발생한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최소 54명이 숨지고 1700명 이상이 구금됐다고 발표했다. 그는 사망자 54명 가운데 최소 30명이 전날 양곤과 만달... 2 [속보] 윤석열 마지막 퇴근 "부족한 점 많았지만 후회없다" 윤석열 검찰총장( 사진 )이 4일 대검찰청 마지막 퇴근길에 "후회 없이 일했다"고 말했다. 윤 총장은 이날 오후 5시50분께 대검 청사 1층에서 직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검찰을 지휘하고... 3 [포토] '다 잘될거야'…총격 사망한 미얀마 태권 소녀의 마지막 메시지 미얀마 군부가 실탄을 동원해 시위대 진압에 나선 지난 3일 하루 동안 38명의 미얀마 국민이 목숨을 잃었다고 크리스틴 슈래너 버기너 유엔 미얀마 특사가 발표했다. 이로써 쿠데타로 인한 사망자가 50명을 넘어섰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