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 금리 상승에 은행주 '훨훨'…제주은행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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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장중 1.5%까지 치솟으면서 국내 은행주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10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제주은행은 전일 대비 970원(10.77%) 오른 9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금융(2.18%), 하나금융지주(0.78%), 신한지주(0.59%) 등도 전일 대비 상승세를 보이며 강세를 기록 중이다.
간밤 미국의 국채 10년물 금리는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 발언 이후 급등하며 장중 1.566%까지 치솟았다.
파월 의장은 월스트리트저널 주최 온라인 행사에서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상당 기간 유지할 것이라는 견해만 반복하고 시중 금리 상승세 억제에 대한 특별한 의지를 밝히지 않았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5일 오전 10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제주은행은 전일 대비 970원(10.77%) 오른 9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금융(2.18%), 하나금융지주(0.78%), 신한지주(0.59%) 등도 전일 대비 상승세를 보이며 강세를 기록 중이다.
간밤 미국의 국채 10년물 금리는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 발언 이후 급등하며 장중 1.566%까지 치솟았다.
파월 의장은 월스트리트저널 주최 온라인 행사에서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상당 기간 유지할 것이라는 견해만 반복하고 시중 금리 상승세 억제에 대한 특별한 의지를 밝히지 않았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