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은 서울 최대 규모(2만7천평)의 백화점으로 파격적으로 영업면적 절반을 자연과 함께 고객들이 힐링하고 공간으로 만들어 고객들에게도 찬사를 받았다. 고객들은 백화점에 들어서자마자 12m 폭포가 주는 청량감을 맛볼 수 있다.
전 층에서 자연채광을 누리고 1000평 규모의 실내정원에서 여유있게 휴식을 취하며 쇼핑할 수 있다. 여기에 지니뮤직의 힐링 음악서비스가 더해졌다.
지니뮤직이 제공하는 힐링 음악서비스는 백화점 5층과 6층에서 만날 수 있다. 지니뮤직은 백화점 5층에 위치한 1000여평의 넓은 실내공원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고객들이 AI음악플랫폼 지니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AI음악플랫폼 지니의 '뮤직컬러' 큐레이션 체험을 원하는 고객들은 테이블에 위치한 QR코드를통해 지니뮤직에 접속해 무료로 음악을 들으며 나만의 음악컬러를 찾을 수 있다. '뮤직컬러'는 지니뮤직이 세계 최초로 구현한 독보적인 큐레이션으로 이용자의 음악감상 빅데이터를 333가지 음악컬러로 표현한다. 음악 MBTI라 할 수 있는 뮤직컬러 큐레이션으로 나만의 음악정체성을 찾을 수 있고 매일매일 변화하는 나만의 음악색깔을 SNS로 공유하며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다.
지니뮤직 이상헌 마케팅 실장은 "더현대 서울과 함께 고객들이 편안하게 휴식하고 음악 들으며 뉴테크 기반 무인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힐링 음악스페이스를 마련했다"며 "당사의 유니크한 AI큐레이션 서비스 '뮤직컬러'를 체험하며 나만의 음악색깔을 찾고 음악세계를 탐험하는 여유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