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윤석열 검찰총장 면직안 재가 입력2021.03.05 14:21 수정2021.03.05 14: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오전 11시 20분께 윤석열 검찰총장의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전날 오후 3시 15분 윤 전 총장의 사의를 수용했고, 20시간 만에 사표 수리를 완료했다.윤 전 총장은 전날 공개적으로 사의를 밝혔고, 이후 법무부에 사표를 제출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檢, 8일 고검장회의…'윤석열 공백' 대응 논의 지난 4일 윤석열 검찰총장(사진) 사퇴에 따라 대검찰청이 오는 8일 전국 고검장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한다.총장 직무대행을 맡은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회의를 주재한다.대검은 8일 오전 10시30분 회의를 개... 2 대검, 8일 조남관 주재 고검장회의…조직안정 방안 논의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퇴로 총장 직무대행 체제에 돌입한 대검찰청이 오는 8일 전국 고검장회의를 열고 조직 안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대검은 "8일 오전 10시30분 조남관 차장검사 주재로 전국 고검장 회의를 개최한... 3 최강욱, 재판 후 尹비판…"선택적 수사·기소 직접지시" '허위사실 공표' 부인…"의정활동 방해하려 공소권 남용" 지난해 4·15 총선 당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측이 5일 법정에서 "정치적이고 선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