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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해관리공단 광산 유휴자원 농업 분야 활용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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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해관리공단 광산 유휴자원 농업 분야 활용 활성화 업무협약
    한국광해관리공단은 5일 강원도농업기술원, 한국광업협회와 농업 분야 광산 유휴자원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정보 교류 및 상호 지원, 활용 대상지 조사·검토, 제도 개선, 네트워크 및 지식 공유 활용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정부의 제3차 광업 기본계획 수립에 따라 광산 개발 단계부터 폐광 이후까지 종합적인 광해 관리 지원 체계 마련에 선제 대응하고 있다.

    전국에 산재한 광산의 유휴자원(광업시설 등)을 조사하고 시설별 활용 수요를 파악해 필요한 곳에 연계하는 공유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그동안 광산 유휴자원인 지하 채굴 공간은 광산지역 위험 요소로 여겨졌으나, 일정한 항온 항습을 유지하는 특성이 있다.

    이러한 특성을 농업 분야에 적용하면 낮은 소비 전력으로 농산물을 저장하고, 재배하는 스마트팜 등 6차 산업과 연계 활용할 경우 부가가치 창출의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

    특히, 강원지역은 갱내 채굴 규모가 큰 석회석 광산이 다수 가동 중이고, 폐광이 많아 별도의 지하 공간 조성 비용 없이 효과적으로 농업 분야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광업권자에게 광산 유휴 자원 사후 활용의 경제적 가치를 제공하면 난개발을 예방하고 계획 채굴을 유도해 지반 침하 등 광해 발생 예방은 물론 안전한 근로 환경도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공단과 강원도농업기술원, 광업협회가 함께 광산의 유휴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신성장 모델을 발굴하겠다"며 "혁신적인 녹색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저탄소 산업 생태계도 구축해 광산지역 일자리와 수익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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