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백신접종 후 첫 사망 사례…60대 요양병원 환자 입력2021.03.05 15:12 수정2021.03.05 15: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사망 사례 1건 신고를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사망자는 60대 남성 요양병원 입원환자로 2일 오후 2시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고 54시간이 지난 4일 오후 8시 30분께 숨졌다.시는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날 오후 질병관리청, 민간 전문가 등과 회의를 열어 사망과 백신 간 인과관계를 평가할 예정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백신 이상반응 860건 추가 총 1천578건…사망신고 누적 7명 오늘 사망신고 1명 추가…경련 1건-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6건 늘어 사망과 접종간 연관성 확인 안돼…방대본, 피해조사반 등 거쳐 평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 2 서울 백신접종자 2만315명…요양병원 67%·요양원 42%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157건 접수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1단계 대상 중 2만3천15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 가운데 4일 신규 접종자는 9천355명이다. 5... 3 기저질환자 백신접종 괜찮을까…당국 "접종시의 이득이 더 커" 전문가들 "기저질환자는 우선접종 대상…사인과 접종간 연관성 낮아"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뒤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특히 사망자들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