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에 핀 청계천 산수유 신경훈 기자 입력2021.03.05 16:08 수정2021.03.05 16: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칩인 5일 서울지역 낮기온이 15도 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산수유가 피기 시작한 서울 청계천을 걷고 있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칩'인 5일, 낮 기온 15도 이상 '포근' [내일 날씨] '경칩'을 맞는 5일엔 대부분 지역이 포근하겠지만, 일교차가 크겠다. 5일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15도 이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서울 16도, 부산 17도, 광주 19도 등이다. 다만 지역... 2 [포토] 5일 경칩…활짝 핀 목련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깬다는 ‘경칩’을 하루 앞둔 4일, 대구시 북구 영진전문대 캠퍼스에 목련꽃이 활짝 폈다. 학생들이 미소를 지으며 완연한 봄날씨를 즐기고 있다. 뉴스1 3 코로나에도 봄은 온다…유통업계에 부는 '봄바람' 유통·식품업계가 3월을 앞두고봄 시즌 마케팅에 돌입했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이날부터 전 지점에서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스티커와 함께 바람개비 키트를 나눠 준다. 상품 구매 고객은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