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에 접어 들었다. 연초에 목표했던 사업계획에 대해 당초 계획대비 얼마나 달성할 것인지 점검하고 내년도 시장 상황과 자사의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사업계획을 세워야 하는 시점이다. 경영자 또는 리더로서 고심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이러한 시점에 기본으로 돌아가 초심을 상기하며 비즈니스의 좋은 열매는 무엇인가? 에 대해 경영자 또는 리더로서 스스로 질문해 보면 어떨까? 물론 각자 업종과 처해진 상황이 다르지만 최근 필자의 경영커뮤니티에서 조별 토의한 내용을 보면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으리라 본다. 경영커뮤니티에는 기업의 CEO, 2세 경영자, 임원, 팀장 그리고 교수 등 다양한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비즈니스의 좋은 열매를 이야기하기 앞서 그 열매를 가져오게 하는 기업 즉, 비즈니스가 구성되기 위해서 필요한 3가지는 무엇일까를 먼저 논의를 하였다. 이에 대해 A조는 인적자원과 자본(재무)이 필수적이며, 불편함이 있어야 시장 수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즉, 사람(인적자원), 자본(재무), 불편함(시장)이라고 했다. B조는 기업의 구성요소 3가지는 시장/상품/자원이라고 했다. 적절한 자원을 잘 활용하여 우수하고 가치있는 상품을 만들어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시장에서 판매하는 것이다. C조는 기업 비즈니스가 구성되기 위해서는 인적자원(사람), 돈(자금) 그리고 수익모델(아이템)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고객을 만족시키고 수익을 창출할 것인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어 비즈니스의 좋은 열매 3가지에 대해서 A조는 기본적으로 비즈니스는 이윤을 얻고자 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이익이 필수적이라
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SGC솔루션이 글라스락과 자사 반려동물 용품 전문 브랜드 오펫이 함께하는 ‘글라스락 펫로깅’ 캠페인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글라스락의 자체 환경 캠페인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 쓰레기를 수거하며 일회용품 사용 없는 산책 문화 정착을 위해 만들어졌다.캠페인 참여는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글라스락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 채널 내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각각 인스타그램 80명, 블로그 20명이다.선정된 참여자들은 1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펫로깅을 진행하며 활동 사진을 참여 신청 계정에 업로드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캠페인 기간 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공유 등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캠페인 참여자들에게는 반려동물과의 편리한 산책과 펫로깅을 위한 오펫 제품 및 자체 제작 상품이 제공된다. 산책 시 필요한 수분 섭취와 간식 보관을 위한 ‘고고 산책 물병’, ‘동글 간식보관용기’와 자체 제작 생분해 봉투, 휴대용 백팩이다.올해로 7년째를 맞는 글라스락의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은 건강과 환경을 위협하는 유해 폐기물 및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국내산 유리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시작돼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원종환 기자임광빈 SGC솔루션 생활용품사업본부 본부장은 “선선해진 날씨에 소중한 반려동물과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드실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글라스락과 반려동물 및 반려인의 행복을 고민하는 오펫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