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라크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수도 바그다드의 한 건물 벽에 교황이 그려져 있다. 이라크 군인들이 4일(현지시간) 이 벽화 앞을 지나가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톨릭 역사상 최초로 이라크를 방문하는 교황이 된다. 5일부터 8일까지 바그다드 등지를 방문하고 이슬람 시아파 지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