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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시대, 소규모 맞춤 관광상품 개발" 전남도 종합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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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면 마케팅 강화하고, 여행객 유치 인센티브 기준은 완화
    "코로나 시대, 소규모 맞춤 관광상품 개발" 전남도 종합대책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 급격한 관광 트렌드 변화에 맞춘 안전마케팅으로 전남도가 지역관광산업 활로 모색에 나선다.

    소규모 인원 관광객을 위한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여행객 유치 인센티브 기준도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6일 이 같은 내용의 '2021 국내외 종합관광마케팅 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의 지속뿐만 아니라 완화에도 대비해 국내 마케팅은 '여행가고 싶은 고향같은 전남'에 중점을 두고 3대 전략 16개 과제를 추진한다.

    해외 마케팅의 경우 '외국인이 꼭 여행 가고 싶은 글로벌 관광 전남'을 목표로 4대 전략 15개 과제를 선정했다.

    전남도는 올해 새롭게 도입한 소규모 마케팅으로 '찾아가는 관광설명회'를 연다.

    여행사 관계자와 관광객을 초청해 대규모로 이뤄졌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등산·캠핑 등 취미 모임이나 작은 단체를 찾아 지역 관광자원을 소개한다.

    또 변화한 관광 트렌드에 맞춰 웰니스·반려동물 여행·낚시 등 새로운 테마별 여행상품도 운용한다.

    코로나19 완화 시 여행상품 수요 증대에 대비해 도내 여행 홍보와 상품 판매에도 나선다.

    "코로나 시대, 소규모 맞춤 관광상품 개발" 전남도 종합대책
    TV홈쇼핑 입점 판매와 함께 국제수묵비엔날레 등 도내 축제 행사를 활용해 관광객을 유치한다.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입국 4대 경로인 인천·김해·제주·무안공항을 이용한 전남 방문 여행상품을 관련 여행사와 협력해 판매하기로 했다.

    한류스타·현지 유명인 등을 활용해 국가별 맞춤 콘텐츠를 해외 쇼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여행플랫폼에 제공해 전남 방문을 유도한다.

    무안공항의 하늘길이 열리면 외국인 대상 K-pop 콘서트, 환영 행사 등도 예정하고 있다.

    문체부·관광공사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이벤트를 마련하고 해외에 전남관광을 알릴 계획이다.

    전남도는 기존 20인 이상 여행객 유치에만 지원했던 여행상품 인센티브를 방역단계와 관광 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4인 이상으로 기준을 낮췄다.

    유미자 전남도 관광과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할 국내외 관광마케팅 활동이 무엇인지 고민했다"며 "지속가능한 안전마케팅 전략의 최우선 사항을 방역지침 준수와 안전 관광에 두고, 이에 맞는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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