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저수지 인근 차에서 엄마와 4살 여아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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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외부서 차량에 침입한 흔적 없어"

경찰에 따르면 6일 정오께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구급대원들이 수색에 나서 모녀가 탄 차량을 발견했지만 A씨와 B양은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경찰 조사 결과 외부에서 차량에 침입한 흔적이 없는 등 범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